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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여행,역사기행

홍룡사

by 아야해 2010. 3. 31.

홍룡사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천성산()에 있는 사찰

 

신라 문무왕 때(661∼681) 원효()가 창건하였다.

원효가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

또 산 이름은 본래 원적산이었으나 1천 명이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원효는 산내에 89암자를 지어 1천 명의 대중을 가르쳤으며, 당시 각 암자에 흩어져 있는 대중을 모으기 위해 큰 북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 북을 매달아 두었던 집북재와 《화엄경》을 설법하던 화엄벌 등이 남아 있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년 동안 절터만 남아 있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 승려 법화()가 중창하였다.

절 이름 홍룡()은 폭포 이름에서 유래한다. 홍룡폭포는 제1폭포와 제2폭포가 있는데,

옛날에 천룡()이 폭포 아래에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전한다.

1970년대 말 우광()이 주지로 부임한 뒤 중건과 중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종각·선방·요사채 등이 있고, 폭포 옆에 옥당()이 있다.-네이버백과사전-

 

홍룡사 홍룡폭포를 촬영 하려고 오랫 만에 다시 방문 했다.

겨울이 채 가지 않아 쌀쌀한 날씨 마저 흐려서...

여름철에 와야 녹색의 푸름을 같이 담을수 잇을수 있을 것 같다.

 

 

관음전앞 홍룡폭포

녹색이 없어서 너무 삭막한 분위기

 

 

홍룡사 대웅전. 

똑딱이로

 

홍룡사 종각

 

홍룡사 무설전 

무설전 올라 가면서..

무설전 편액이 특이 한 것 같았다.

똑딱

 

무설전 천수관음전내 천수관음보살.

 

똑딱이로 녹색 분위기 똑딱.

컴팩트 디카도 분위기 잘 나온다.

 

홍룡사 산신각 전경

홍룡폭포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관음보살과 폭포와 관음전의 풍경.

이 사진도 똑딱이가 대신 독딱

 

물레방아는 돌지 않고..

똑딱

 

홍룡폭포 계곡 풍경.

계곡의 여름 모습을 다시 담아야 할 것 같다.

똑딱이로 똑딱

 

 

범종 화장실

홍룡사 입구에서 이쁘게 자리한 범종 화장실

디자인도 특이해서 똑딱 똑딱..

 

 

 

너무 예뻐서 화장실 내부도 똑딱.

화장실 내부를 담아 보기도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