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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 한 곳

초가을의 삼락강변체육공원

by 아야해 2010. 10. 20.

 

 

 

삼락강변체육공원

 

2010/10/18일 삼락강변체육공원 나들이

 

낙동강 둔치 좌우측으로 펼쳐진 광활한 강변공원으로 면적이 472만 2,000㎡에 이른다.

12종목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58면)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및 자연학습장,

사계절꽃동산, 자연초지 및 습지, 인라인스케이트·자전거·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문화마당 등으로 꾸며진 체육·휴식공간이며,

콘서트·생활체육대회·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체육시설로는 다목적운동장·축구장(잔디구장 포함 2면)·야구장·테니스장(12면)·

족구장(8면)·농구장(4면)·X-게임장·배드민턴장(8면)·게이트볼장(4면)·사이클연습장·씨름장(2면) 등이 있으며,

제방 위에 조성한 조깅코스의 길이는 4.9km이다.

면적 5만 9,500m²의 사계절꽃단지에서는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야생화단지에는 수십종의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그밖에 지압보도·체력단련장·자전거대여소 등 5종의 시설과 간이화장실·등의자·차양막 등

19종 632점의 편의시설, 대형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다.

삼락강변공원 옆의 부지 22만 1,614㎡에는 2008년 조성이 완료된 삼락습지생태원이 있다.

삼락습지생태원은 원래 잔디양묘장이었던 곳을 자연습지생태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연꽃단지 2곳과 갈대체험장, 논체험장, 소규모 야생화원, 물억새군락지 등이 있다

 

 

 

오후 1시 정도 인데 정말 편안한 자세로 잔디에 누워 초가을 맑은 공기를와  휴식을 취하고 계시네요.

넓은 잔디밭에는 텐트를치고 그림책 보는 분들도 계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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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가워 아주 작은나무 그림자를 베고 누웠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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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다리가 좀 피곤하셨나 봅니다.

두분이 조용이 앉아 오랬 동안 쉬고 앉아 있는 그림이 녹색에 빨간 파라솔이 강해서.. .

 

수양버들아래 팔짱끼고 걷고 있었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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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고사를 지냈나봅니다.

몇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안 가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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