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데이트(사진찍기)하기 좋은 곳 -송도 해수욕장-

 

부산 데이트(사진찍기)하기 좋은 곳 -송도 해수욕장- 하나

 

부산 서구 암남동(岩南洞)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800 m, 너비 50 m, 평균수심 1~1.5 m. 부산 중심가에서 3 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부산에서 제일 먼저(1913년)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2000년부터 5년여 간 정비사업을 펼쳐 줄어든 백사장을 확장하고

분수대 등을 설치하며 해변공원이 되었다. 주위에 수산시장과 암남공원 등이 있다.

 

송도 볼레길 입구에서 본 송도해수욕장 전경.

 

거북섬에있는 돌고래 조형물

 

거북섬에서 본 송도 해수욕장 백사장

예전에는 거북섬엘 가려면 현수교 돈주고 건너가야 했는데 지금은 다리가 놓여있어서 걸어 가면 되네요.

거북섬앞에 유료 주차장있습니다.

 

강태공님들도 많았어요.

머리위에 큰 돌고래가 있는데..ㅎㅎㅎㅎ

 

엄청큰 고래가 뒤집어 지네요.

입 끝에 앉은 민물가마우지가 참 한가롭게 보여요.

 

고래 머리부위와 꼬리부위

사리가 되 물이 많이 나가 조형물 아래부위가 좀 그러하네요..

 

 

거북섬 풍경 입니다.

 

깨끗한 백사장 풍경..

조깅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이길이 산책로 볼레길로 연결 됩니다.

 

백사장 옆 원형 건물은 화장실 입니다. 정말 깨끗 하드라구요..

 

해수욕장 백사장 전경 입니다.

 

거북섬에 따닥 따닥 붙은 굴 입니다.

 

말미잘이 무섭게 보이네요..

손으로 꾹 누르면 물총을 쏩니다..

 

 

따게비도 물이 들어 올때 까지 기다려야 하지요.

 

불가사리 스타가 한마리 있네요.

아마도 굴을 먹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국물이 시원한 담치..

 

해녀도 따스한 봄과 아우러져 멋지게 보입니다.

많이 잡아야 할텐데..

 

휘~이 휘~이 슛

 

멀리 남해,거제 쪽으로 가는 여객선이 엄청 큰 상선 앞으로 봄을 싣고 달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