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추피추의 골목길의 색을 찾아서
-네번째-
담이 없는 골목길 어느 쪽으로 가도 다 통 하고
두사람이 손잡고 갈 수 없는
참 아름답고 아픈 역사를 밟고 가는 골목길
하늘끝 보며 꼬불 꼬불 돌아 오르는 골목길에는 삶을 등에 업은
발걸음이 무거웠을 것 같구나
울타리 없으니 옆집이 다 가족 이네
뛰어 놀고 있을 아이들은 보이지 않고
따뜻한 햇살만 안고 있는 색이 보다 아름답구나
-아야해-
이번 방문에서 제일 담고 싶었던 골목길 색을 담아 보았습니다.
담이 없어요 길이 담이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부산 가볼만 한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포동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나들이 (0) | 2010.12.06 |
---|---|
부산 남포동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나들이 (0) | 2010.12.06 |
부산 마추피추의 작품 구경하기 (0) | 2010.12.04 |
부산 마추피추의 색을 찾아서 (0) | 2010.12.03 |
부산의 마추피추를 찾아서.. (0) | 2010.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