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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 한 곳

부산 마추피추의 색을 찾아서

by 아야해 2010. 12. 3.

 

 

 

부산의 마추피추

-두번째-

 

마추피추의 아름다운 모습의 색을 찾아서 담아 보았습니다.

 

 

감천동 문화마을을 들어서면 만나는 작품들이 예쁜 색으로 맞아 준다.

 

마주보다(나인주 작가)란 제목의 작품은 두개의 벽화중

측면의 큰 벽화는 건물 앞쪽 골목 풍경을 거울처럼 반사된 형태롤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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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민들레의 속삭임(신무경 작가)란 제목의 작품은

민들레의 홀씨가 바람에 날려 다른 곳에서 꽃을 피우듯 주민들의 희망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한다.

문화마을중 아마도 제일 넓은 공간 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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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그리고 새(전영진 작가)

누구나 하늘을 날고 싶다는 재미있고 엉뚱한 상상을 해보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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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러리(김홍희 작가)

이곳은 감천동 현장에서 담은 사진을 전시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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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갤러리 안에는 문화마을의 사진들이 전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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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러리 앞의 건물을 눈이 즐겁게 이쁘게 색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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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주인의 성이 심씨고 이름은 슨 인가??

창살안의 장미가 잘 피어 있었다.

여기서 부터 문화마을 탐방이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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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씨네 댁의 화장실 과 창고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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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안내 아이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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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 문화마을 길 안내 표식 입니다.

이 넘만 잘 따라 가면 됩니다.

 

2010 감천동 집 프로젝트 투어 -방문스템프-

1,사진갤러리  2,어둠의 집  3,하늘마루  4,빛의 집  5,평화의 집  6.북카페

여섯 곳에서 방문 스템프를 찍어 가면 하늘마을에서 그날 찍은 사진중 한장을 프린트 해줍니다..

저도 프린트 한장을 받았습니다. 프린트 해주신 어니에게 감사 합니다

 

 

방향 안내 화살표에 사람의 그림이 재미있게 되있어요.

강아지와 같이 가는 모습, 가다가 앉아 쉬는 모습..

부지런히 따라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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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은 나라사랑 교회 모습 입니다.

안으로느 못들어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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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화 앞에는 쉴 수 있는 의자가 놓여 있어요.

문 안에서 밖으로 나온 가지에 정말 화려하지 않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여요.

교회앞 크리스마스 장식 이렇게 소박한 모습 가슴에 와 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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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는 앞서고 엄마,아빠는 영이 따라 갑니다.

가다가 잠이든 철수 오빠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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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 다닐 수있는 골목길에 이렇게 쉴 수 있는 작으 공간도 있어요.

교회를 갈 수있는 정말 좁은 길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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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요즈음 보기 힘든 빨래 말리는 모습이 어릴적 생각이 나서...

이곳도 마당이 아닌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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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집 가는 길에는 나팔꽃도 제법 많이 피어 있었어요.

 

12월의 첫날 생명의 색이 보라색으로 아름답게 예쁘게 피어 있어서 길을 지나 가는 길손을 기쁘게 해주네요.

돌과 세멘트의 사이에서 이렇게 잘 자라고 있으니 여기는 도시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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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하늘마루(마을정보센타) 입니다.

감천동 문화마을 방문을 하실려면 이곳을 먼저 들려서 안내서도 받고 돌아 보는 것이 좋아요.

저는 엉뚱하게 돌다가 동네 어릔이 가르쳐 주어서 이곳을 들렸다.

친절한 학생들이 안내를 잘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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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제일 높은 곳에 보이는 곳이 하늘마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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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루 전망대

이곳에서는 부산시 중구,서구가 다 볼 수있는데..

광안대교,용두산공원,영도다리가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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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본 부산시 풍경

멀리 보이는 타워가 용두산공원 이고 그뒤에 멀리 보이는 곳이 광안대교이고

가운데 보이는 큰 건물이 부산대학병원 입니다.

부산대학병원 앞으로 해서 감천동 문화마을을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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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 타워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우측이 영도 다리 입니다.

스모그가 심해 그림이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