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내일을 위해 저편으로 가네요.
별 한 일도 없는데..
오늘도 내일도 뜨는해 지는해 같은데..
2010이 2011로 바뀐 것 뿐인데..
내 주위에 바뀐 것도 하나도 없는데..
이마에 계급장만 높아지고 있는데..
제방에 오시는 분들 사랑만 차곡 차곡 쌓여갑니다.
사랑하는 님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이루시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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