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여행 둘째날
장흥에서 1박을 하고 가까운 곳 부터 일찍 출발 햇습니다.
부지런히 10여 곳을 돌아 남도의 느낌을 열심히 보고 담아 보았습니다.
둘째날 방문한 곳을 순서대로 시간별로 적어 보았습니다.
1. 장흥향교 (09:30)
2. 강진 금곡사 (10:00)
3. 강진 김영랑 생가 (10:30)
4. 강경만 철새도래지 (11:00)
5. 강진 백련사 (11:40)
6. 강진 다산 유적지 (12:40)
7. 강진 수인관 중식 (14:00)
8. 강진의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 동상 (15:00)
9. 장흥 천관산 동백숲 (16:00)
10. 장흥 소등섬 (16:40)
11.장흥 수문 해수욕장 부근 (17:30)
12. 장흥 수문 일몰 (18:30)
하루만에 참 부지런히 열심히 돌았습니다
1. 장흥 향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7호
지 정 일 1985.02.25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장흥읍 교촌리 4
시 대 조선시대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태조 7년(1398)에 세워진 장흥향교는 임진왜란(1592) 때 불에 탄 것을 인조 8년(1630)에 수리하였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 고쳤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제기고 등이 있다.
경사지에 위치한 장흥향교는 내삼문을 경계로 배움의 공간과 제사공간을 구분하고 있다.
앞쪽에는 외삼문·명륜당·동재·서재가 있고,
뒤쪽에는 대성전과 전사청이 있어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전사청은 1981년에 지은 것으로 제사를 관리하는 곳이며,
원래 대성전 앞에 동무, 서무가 있었으나 1970년에 철거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노비·책 등을 지급 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낸다.
장흥향교는 똑딱이(SAMSUNG EX1)로 담았습니다.
문이 닫혀 있어서 내부를 들어 갈 수가 없어서 언덕에 올라 전경만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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