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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여행,역사기행

소의 울음소리가 아름다워서 미황사

by 아야해 2016. 4. 18.

 

 

 

미황사

 

미황사 창건에 얽힌 이야기

 

1692년(숙종18년)때 지었다고 미황사 사적비에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달마산에는 미황사와 도솔암등 12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의조화상이 화상이 소를 앞세우고 가는데 소가 한 번 땅바닥에 눕더니 일어났다.

그러더니 산골짜기에 이르러 이내 쓰러져 일어나지 아니했다.

의조화상은 소가 처음 누웠던 자리에 통교사(通敎寺)를 짓고 마지막 머문자리에 미황사(美黃寺)를 창건했다

미황사의 "미"는 소의 울음소리가 하도 아름다워서 따온 것이고

"황"은 금인(金人)의 황홀한 색에서 따와 붙인 것이라고 한다.

 

 

땅끝마을 아름다운 미황사 5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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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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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일주문 아직 벚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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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대사가 미황사를 지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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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대웅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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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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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를 받치고 있는 작고 가는 나무 가지가 특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