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새의 육아 일기

 

딱새 어미가 사랑의 모성애로

새끼 키우는 모습

 

시골집 처마밑 겨우 보이는 곳에 딱새가 새끼를 키우는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새들이 새끼를 키우는 모성애는 정말 대단한 정성 입니다.

 

조류는 수컷이 새끼를 키운다고 하던데 딱새 수컷은 안보이고,

암컷만 먹이를 계속 물어다 새끼를 먹이고 있었어요.

 

처마 밑이 어두워 후레시를 사용해 정말 미안 했어요.

그래서 멀리서 400mm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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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지런히 먹이를 가져 옵니다.

개미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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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부터 주세요 ...

 

정말 아름다운 아가들 2마리의 모습 입니다.

이 사진이 제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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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먹이고 또 잡아 왔어요.

큰 애벌레(나비애벌레 같아요), 그리고 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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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왜 안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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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잡아 오는 시간이 10분도 안되요.

정말 부지런히 잡아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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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먹이를 다 먹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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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마리 못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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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먹이는 장면을 못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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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번에는 많이 잡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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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 먹이고 한 넘만 남았네요.

엄마야 그건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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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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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넘이 먹고 있는 동안 다른 한넘은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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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잡아 오면 둥지에 들어 가기 전에 딱~딱 소리를 내면 아가들이 엄마가 온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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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의 식성도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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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잡아오면 주위를 부지런히 살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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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육아 키우기의 신기한 장면들 입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엉덩이를 엄미를 향해 돌리고 응가를 해요.

 

그때 엄마는 배설물을 직접 물어 빼내주고 있어요.

정말 대단한 모성이며,

 

 둥지를 항상 깨끗하게 정리 하는 지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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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유조 홍무니 보신적 있나요??

 

다른 넘은 배설물을 오해하고 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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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한 배설물은 멀리 물어다 버려요.

 

배설물 모양이 신기하게 생겼어요, 저도 처음 보는지라..

배설물 모양에 대해서 아시는분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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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계속 물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