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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풍경159

40여년 전 추억의 고갈비집을 찾아서 학창시절 추억의 고갈비집을 찾아서 남포동의 추억을 찾아 둘러 보았는데 아직도 있드라구요. 예전에는 고등어가 싸 대학시절 아주 자주 한잔 하러 갔었는데, 그시절에는 고등어를 큰 드럼통에 고등어를 절였죠. 요즘에는 비싸서.. 서울 고갈비와 부산고갈비의 차이를 아시나요. 부산의 .. 2016. 12. 27.
하루의 해가 넘어 가네요... 또 하루가 가네요. 멀리 멀리 따나 가는 비행기와 또 하루가 내일을 위해서 겠죠. 넘어 가는 해를 따라 가는 비행기가 부럽네요. ' ' ' ' ' ' ' ' ' ' ' 서산에 넘어 가는 해를 받으니 붉은빛으로 긴획을 그리네요.. 2016. 12. 23.
오징어덕장을 지나며 오징어덕장을 지나며 오징어가 찬겨울 바람에 잘 마르고 있는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오징어 반건조때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침만 삼키고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 ' ' ' ' ' ' ' ' ' ' ' ' ' ' 2016. 12. 8.
황혼에 작업후 돌아 오는 어선 하루 작업후 일몰전 돌아 오는 어선 하루의 고된 일상을 마치고 해가 넘어 가기 전에 돌아 오는 어선을 황금 바다와 어울리게 담아 보았습니다. ' ' ' ' 2016. 12. 6.
68년 만의 만남 18년 후에 나는 못 볼 것 같네. 슈퍼문 2016년 11월 14일 21시 경에 만난 슈퍼문 보름달 중에서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지는 시기에 뜨는 보름달을 슈퍼문이라고 부른다. 달은 거의 19년 주기로 지구와 가까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문은 평소 보름달보다 크기가 10% 이상 크고, 밝기도 30% 이상 밝다. 슈퍼문.. 2016. 11. 15.
강진 청자박물관에서 가을담기 청자박물관에서 가을 담다 강진 청자박물관 나들이 가을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을담쟁이를 엄청 큰 항아리에 담으려 했나봅니다... ' ' ' ' ' ' ' ' ' ' ' ' 2016. 11. 11.
가을의 분위기 코스모스 가을과 코스모스 멀리 나들이는 못 가고 동네에서 가을 분위기의 대표 코스모스를 내 보았습니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 갑니다. 흥얼 거리며 ~ ~ ' ' ' ' ' ' ' ' ' ' ' ' 2016. 10. 14.
사랑과 행복의 명절이 떠난후.. 사랑과 행복의 명절이 떠난후.. 사랑하는 블방 친구님들도 더 행복과 풍요로운 추억의 시간 되셨길.. 즐거웠던 행복의 시간을 보내고 조용한 시간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힐링 중 입니다.. 우리동네는 명절이 지나고 하루 종일 가을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지진의 여파로 또 아파트가 .. 2016.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