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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여행,역사기행

부산 근교 데이트(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 - 셋

by 아야해 2009. 12. 25.

 

 

 

부산 근교 데이트(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 - 셋 

 

창녕 문화제 탐방 코스(당일 코스)

창녕은 제2의 경주입니다. 노천 박물관이나 다름 없지요.

 

 노포동(부산) - 화왕산 관룡사(용선대) - 술정리 동,서 삼층석탑 - 만옥정공원(진흥왕척경비,창녕 객사)

- 창녕 석빙고 -영산 석빙고 - 영산만년교 - 우포늪 - 부산(노포동)

08:00 청룡동(부산) 출발 ~ 홈 도착 19:00 (왕복 280km)

 

창녕 문화를 다돌아 보지 못하고(다음에 기약을 하며) 철새를 만나고 싶어 우포로 갔다.

시간이 오후로 접어 들어 가지고 간 도시락을 Wife와 맛있게 먹고 우포 탐방을 나썼다.

우포늪은 탐방은 조용히 걸어서 몇 시간을 보낼수 있는 정말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다. 전망대에 올라 철새도 보고 강둑을 걸으며

갈대도 보고 더더욱 낙조를 보면 더 멋진 추억이 될 것 이다.

 

 

 

 

우포 생태관  

주차장에 주차후 바로 만나는 우포생태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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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들어가는 입구에 창녕군 관광안내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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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걸어 들어가면 만나는 갈림길 입니다. 어느쪽으로 가도 만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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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안내를 한참 보고 계속 우측 대대제방 쪽으로 먼저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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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이는 작은 정자 같은 곳이 철새를 관찰하기위한 곳 입니다. 그쪽으로가면 전망대 가는 방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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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느낌을 잎 떨어진 왕버드나무에서 추위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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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의 저녁놀이 강둑에서 붉게 반사가되어 어부의 집으로 가는 모습이 쓸쓸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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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포늪에 사는 철새들 입니다. 사진이 깨끗하지 못해서 새들을 알아 보기가 조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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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에서 만난 철새들

고방오리 수컷들 만 모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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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백로(애기)가 귀가 가려운 모양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정경입니다. 한폭의 그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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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옆구리도 가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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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오리 암컷 이 나를 보고 급히 달아 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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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도 도망을 가네요 걸음아 내 살리라... 발로 물을 박차고 나아가 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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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둥오리 부부 인가봅니다..암컷(좌측)은 주무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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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부리큰기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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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오리(수컷)이 물을 힘차게 헤치고 날쌔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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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부리 입니다. 멀어서 사진이 별로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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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에서 만난 때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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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철새를 만나러 다시 찾아가야 할 것 같아요..

 

이넘은 멸종동물 2급삵(살쾡이)입니다. 

주남 저수지에도 몇 마리가  있는데 우포늪 대대제방에서도 만났어요. 보기 힘든 녀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