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윤선도 유적지

 

 

 

2. 고산 윤선도 유적지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나 8세 때 큰아버지에게 입양되어,

해남으로 내려가 살았다. 당시 금서였던 〈소학〉을 보고 감명을 받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

 

1616년(광해군 8) 성균관유생으로서 이이첨·박승종·유희분 등

당시 집권세력의 죄상을 격렬하게 규탄하는 〈병진소〉를 올려,

이로 인하여 이이첨 일파의 모함을 받아 함경도 경원으로 유배되었다.

그곳에서 〈견회요〉 5수와 〈우후요〉 1수 등 시조 6수를 지었다.

정치적으로 열세에 있던 남인가문에 태어나서 집권세력인 서인 일파에 강력하게 맞서

왕권강화를 주장하다가, 20여년의 유배생활과 19년의 은거생활을 하였다.-네이버지식IN-

 

 녹우단의 모습 입니다.

 

 윤선도와 증손 윤두서의 예술혼이 서려 있는 녹우단(綠雨壇)
지정번호 사적 제167호 
지정연도 1968년 12월 9일
크 기 면적 6만 6000㎡
종 류 가옥

소 재 지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녹우단은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윤선도(尹善道)의 고택(古宅)으로

전남 지방에 현존하는 주택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북쪽에 있는 녹우당 제실 때문에 흔히 녹우당으로 더 잘 알려진 곳이다.
녹우당 뒤에 비자나무가 우거져 있는데,

그 잎사귀가 바람에 흩날리는 게 꼭 녹색 비가 내리는 듯하다 하여 녹우(綠雨)란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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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윤선도유적지 안내판

검은 돌에 흰색으로 글 그림을 조각 깨끗한 안내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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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전시관 외부는 한옥이나 내부는 깨끗하게 현대식으로 잘 되어 있었습니다.

관람을 자세히 할려면 몇시간 정도 걸려야 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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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우단 들어 가는 출입문 입니다.

문이 굳게 닫혀 있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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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를 모신 고산사당(孤山祠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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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를 모신 고산사당(孤山祠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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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인 윤효정(尹孝貞)을 모신 어초은(漁樵隱)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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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인 윤효정(尹孝貞)을 모신 어초은(漁樵隱)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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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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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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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초은의 제실(祭室)인 추원당(追遠堂)

이곳에서는 문중 회의가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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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원당의 모습 왼쪽 그림 입니다.

정문은 양반이 드나 들고 왼쪽 작은 문은 머슴들이 드나들던던 문 같았어요.

그래도 어르신 기다리는 툇마루도 조그마하게 있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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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원당의 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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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원당 마루에 앉아 문쪽을 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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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의 문간방 인지 확인이 불가능 했습니다.

누구인가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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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윤선도 유적지의 차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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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윤선도 예전 유물관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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