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풍경159

자갈치 선착장 풍경 -셋- 자갈치 괭이갈매기 자갈치에는 갈매기가 많아요. 괭이갈매기,붉은부리갈매기가 주로 살고 있나 봅니다. 다른 종은 안 보였어요. 괭이갈매기 눈가의 색상의 빨간 아이라인이 멋지죠... 뒤 쪽 배경은 영도구 남항동 조선소 입니다.. 날개 끝 부분에 흰점이 보이죠.. 이렇게 크로즈업하니 무섭게 보입니다... 2010. 3. 5.
자갈치시장 선착장 풍경 -둘- 자갈치시장 선착장 풍경 -둘- 선착장에느 정말 많은 어선들이 정박되어 있는 모습이 우리나라 최대 어시장의 실감이 나네요. 아니면 힘든 어업의 생활상이 느껴지는 풍경인지.... 갈매기는 먹이 찾아 날고 저 뒤쪽으로 보이는 곳이 영도(옛 이름은 절영도) 입니다. 납세미(가자미) 말리는 모습. 납세미는.. 2010. 3. 5.
자갈치시장 선착장 풍경 -하나- 자갈치시장 선착장 풍경 -하나- 자갈치시장의 유래 자갈치 시장은 한국 최대의 어패류 전문시장으로 매일 3백여종이 넘는 어류가 새벽 어스름을 타고 공판장에 도착한다. 매일 싱싱하고 다양한 어패류와 정겨운 "자갈치 아지매"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산사람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 2010. 3. 5.
영도다리를 그리며 -둘째- 영도다리를 그리며 -둘째- 이제 이 다리는 없어지고 왕복 6차선으로 재 복원 한다고 합니다. 추억을 그리며 찾아 오는 관광객들도 여러명 보였어요 다리 밑으로 내려가 남항동 쪽으로 가면 남항동 선착장이 나타나죠... 맞으편 보이는 왼쪽 건물이 자갈치시장 입니다.. 오른쪽 보이는 탑이 용두산공원이.. 2010. 3. 4.
영도다리 추억을 그리며.. 영도다리 추억을 그리며... 부산 중구와 영도구를 연결하는 다리로서, 길이는 214.6 m, 너비는 18 m이다. 1931년에 착공, 1934년 3월에 준공되었다. 부산시청 남쪽에서 영도의 북서단을 잇는 이 다리는 개폐교(開閉橋)로 유명하였다. 선박이 통과할 때에는 다리의 중앙에서 양쪽으로 들어올려서 배를 통과시켰.. 2010. 3. 3.
우리집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곤충들 우리집 거실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곤충들.. 2009년 가을 9월 초순에 우리집으로 이사온 녀석들 털두꺼비하늘소,광대노린재약충,갈색날개노린재,에사키노린재. 5개월 동안 잘 자라고 있어요.특히 광대노린재는 우화를 했답니다. 노린재목 광대노린재과 광대노린재 몸길이 17∼20mm이다. 몸의 등면은 금속.. 2010. 2. 17.
눈 내린 겨울 범어사 2010년 2월 눈 내린 범어사 경인년 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눈 내린 범어사를 다시 찿았다. 오늘은 눈 내린 범어사의 설경을 담으러 많은 진사들이 찾아와 여기 저기서 바쁘다. 부산의 명산인 금정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범어사(梵魚寺)는 양산의 통도사, 합천의 해인사와 함께 경상남도의 3대 사찰로 널.. 2010. 2. 16.
눈 오는 날의 범어사 눈 오는 날의 범어사 1 눈이 자주 오지 않는 부산 지역에 눈이 내려 잠간 들려서 설경을 몇컷 담아 보았어요. 눈발이 가늘게 휘날리는데 일주문을 한 컷.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 고당봉 올라 가는 길 계곡의 그림 눈속의 범어사 전경. 윗쪽 사찰은 금강암 입니다. 윗쪽은 금강암 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 2010. 2. 12.